집청소 전문 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대표 김호영)가 '에어컨 항균 크리닝' 얼리버드 이벤트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리메이드 에어컨 항균 크리닝은 연간 1,000대 이상의 각종 에어컨을 분해 청소한 실적을 자랑하는 베테랑 전문가들이 실시하고 있으며 친환경, 고압 세척 서비스이며 냉방효과 상승은 물론, 에어컨 내부에 쌓인 유해물질까지 완벽히 제거해 준다.

4월 말까지 이벤트 신청 신규 고객은 20% 할인가로 에어컨 전문 크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탠드에어컨(일반) 79,200원, 벽걸이에어컨(일반) 64,000원, 천장형에어컨(1~2way) 88,000원, 천장형에어컨(4way) 105,600원, 실외기(일반)는 44,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고객에게는 5%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에어컨 항균 크리닝과 세탁기 크리닝 서비스를 함께 신청하면 최대 30%까지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또, 미국 농무성이 인증한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인체와 환경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곰팡이의 주 서식처인 냉각핀을 부식시키지 않아 제품의 수명도 보호해 준다. 아울러, 메리메이드 청소 전문가로부터 작동 상태 점검, 일상 속 에어컨 가동 효율을 증대시키는 관리법에 대한 정보도 받을수 있다.

메리메이드코리아 관계자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은 곰팡이와 먼지가 쌓여 있어 각종 호흡기 질환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원인이 된다."며 "정기적인 에어컨 클리닝은 에어컨의 냉방효과를 상승시키고, 부품의 부식방지를 예방해주며 전기료 절감 효과도 있다. 여름이 오기전 서둘러 얼리버드 이벤트를 예약하시고,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 맞이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