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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동해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6,000명 몰리며 '북새통'

신균욱 2019-03-26 00:00:00

'이안 동해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6,000명 몰리며 '북새통'

지난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이안 동해 센트럴'이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후끈한 열기를 자아내고 있다.

동해시 천곡동에 들어서는 '이안 동해 센트럴'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후 3일간 6,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수많은 예비 청약자들로 주말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델하우스에는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했고, 꼼꼼히 유니트를 둘러보며, 집중하며 상담을 받았다. 특히, 상담석에서는 특별공급 자격과 청약 및 계약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내방객들이 많았다. 한 모델하우스 내방객은 "아이가 4살이라 초등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좋은 것 같다. 유니트를 직접 둘러보니 그 동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실용적인 내부 구조라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곡동 일대는 동해시 주거선호도 1위로 손꼽히는 입지다. 사업지는 천곡사거리를 앞에 두고 있어 교통 및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높다. 단지 바로 옆 7번 국도를 통하면 속초, 강릉, 삼척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를 통해서도 주변 지역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 연장 개통이 예정된 동해역 KTX를 통하면 서울 접근성까지 높아져 수도권 관광객 증가도 기대해 볼만 하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분양시장의 분양열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입지적 장점과 상품력을 갖춘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며 "이 단지의 경우 이미 동해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으로 입소문이 나 있고, 여기에 실수요자를 고려한 실용성 높은 평면을 선보이면서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안 동해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로 총 247세대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28가구, 59㎡B 29가구, 59㎡C 30가구, 74㎡A 44가구, 74㎡B 11가구, 74㎡C 45가구, 84㎡ 60가구이며, 이중 일반 분양은 총 157가구다.

단지에서 1km 내에 동해동인병원, 동해병원, 이마트, 롯데시네마, 동해우체국, 시청 등 다양한 행정시설 및 편의시설들이 기조성되어 있다. 단지 바로 옆 동해중앙초를 비롯해 동해삼육초중고, 북평여고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오픈 이후의 모델하우스 열기로 미루어 볼 때, 높은 청약률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3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안 동해 센트럴' 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788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동해시 천곡동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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