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해 찬란한 20대 시절을 보낸 윤아.
윤아는 음악이면 음악,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윤아는 남다른 비주얼로 많은 남성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윤아는 설렘을 유발하는 남자의 행동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아는 한 방송에서 "나를 심쿵하게 만드는 남자의 행동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윤아가 평소 따뜻한 모습을 보이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윤아는 공감을 하면서 "남자들도 여자들이 이런 행동을 하면 좋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아는 "챙김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놀랄 때가 있다"고 전했다. 또 윤아는 가장 싫어하는 행동으로는 거짓말을 꼽았다.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싫어한다. 거짓말 하는 게 들키면 다시는 보기가 힘들어진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