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기온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무리한 바깥 활동으로 생긴 근육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곤 한다. 이유는 급격한 날씨변화로 인해 신체 적응력이 저하되고 근육과 관절이 항상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평소보다 근육통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

이에 의료기기 제조업체 콜란토테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는 상황이다. 1997년 설립된 콜란토테는 가정용 영구자석치료기인 '콜란토테'를 개발하며 의료시장에 첫발을 디뎠다.

해당 기업은 팔찌, 목걸이 등, 평소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의료기기에 접목시킴으로써 전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해왔으며 현재 다양한 품목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다수 판매 중이다. 콜란토테 제품들은 페라이트 영구자석을 N극, S극 교호배열한 것으로, 착용 시 어깨결림, 허리결림, 목결림 등, 광범위한 부위의 근육통을 해결할 수 있다.

국제기준의 품질경영시스템 ISO13485, 한국의 GMP(의료기기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서), 유럽의 CE 등, 의료기기로의 허가 및 인증을 다양하게 취득한만큼, 콜란테토의 모든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콜란토테 관계자는 "팔찌, 목걸이 같은 건강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보호대, 건강의류 등, 다양한 건강용품을 판매 중"이라며 "근육통을 방치할 경우, 더 큰 질병으로 번질 수 있으니 건강용품 등으로 초기에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NS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콜란토테 건강제품은 프로골퍼인 로리 맥길로이, 리키파울러, 이사카와료 등, 유명인들의 착용으로 더욱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