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유럽현지투어를 신청하는 개별여행자가 많아지고 있다.

유럽현지투어 전문 여행사 우노트래블은 이탈리아 투어상품에 이어 프랑스 파리 "몽생미셸 투어"를 지난 16일 오픈했다.

우노트래블은 지난해 이탈리아 남부투어 1박 2일을 성공시키면서 유럽지역 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이번 3월 새롭게 파리 투어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대표적인 유럽인기 여행지인 파리는 사랑과 낭만, 로맨스를 꿈꾸는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고, 특히나 파리는 타 도시에 비해 취항항공사가 다양하고 국가 간의 이동이 용이한 점과 유명 관광지가 많아 20·30대 여행객들이 가보고 싶은 도시 1위로 꼽히기도 한다.

근교 인기여행지인 몽생미셸은 파리에서 약 350km 떨어진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짧은 기간 동안 파리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우노트래블 몽생미셸 투어 상품를 추천한다.

한편 우노트래블은 파리 몽생미셸 오픈기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1+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몽생미셸 투어 예약 시 이벤트 혜택으로 파리 시내 반일 투어와 여행전문 뷰티업체와 콜라보한 선스틱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지난 16일 우노트래블은 전면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여행자들을 위해 투어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이번 3월에 맞춰 새로 단장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심플한 레이아웃으로 가독성을 높였고, PC환경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하였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