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3일 홍보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벽산 블루밍 센트럴시티'가 인천으로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구나 임대아파트 벽산 블루밍 센트럴시티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라는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른 새로운 주거시스템으로 3월 20일 시청에 협동조합설립 신청을 접수함으로써 접수증을 발급하였다.

이는 내집 마련의 뜻깊은 기회로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어떠한 제약 없이 입주 가능하며 임대로 거주하다 8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인천 동구 만석동 누구나 임대아파트 벽산 블루밍 센트럴시티는 임차인의 주거권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높은 임대료와 임대기간 연장이 불가능했던 뉴스테이 등의 임대주택에서 전환시점의 시세로 매입해 주택가격의 상승폭을 거주자들이 부담하는 한계점을 보완하였다.

또한 다주택 소유에 따른 중과세 부과 등 부동산 규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누구나 임대아파트 벽산 블루밍 센트럴시티는 인근에 송월초, 송현초, 인일여고, 제물포고 등 여러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자녀를 둔 가정의 도보 통학이 용이하며 그밖의 의료시설과 관공서, 쇼핑시설, 먹자골목 등이 근접해 있어 거주 여건이 탁월하다.

또한 도보거리에 지하철 1호선(경인선)인 인천역과 동인천역이 있고 단지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자가용 이용자의 경우 제2 서울외곽순환도로 근처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대로도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만석동 누구나 임대아파트 벽산 블루밍 센트럴시티 단지는 지하2층에서 지상 28층, 7개동, 총66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60A㎡ 72세대, 64B㎡ 218세대, 78A㎡ 160세대, 84A㎡ 210세대로 구성된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