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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자동차할부∙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 양심딜러 자체할부사 통한 합리적인 구매

권지혜 2019-03-22 00:00:00

개인회생자동차할부∙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 양심딜러 자체할부사 통한 합리적인 구매

중고차시장의 성장과 함께 중고차할부 이용자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중고차시장은 작년도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중고차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다. 특히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중고차의 적정 시세는 물론 허위매물 하자유무까지 확인해봐야 한다. 하지만 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한 평소 관리가 잘 안된 매물을 만날 경우 중고차 구매 후 수리비용 등 추가비용 발생으로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욱이 중고차할부는 개인의 신용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통 신용등급은 1등급에서 6등급까지는 큰 무리 없이 승인이 가능하고 이자율 역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7등급중고차할부, 8등급중고차할부, 9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신용회복 신청자의 경우 중고차할부 승인 거절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양심딜러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주행 거리 조작이나 침수, 하자, 사고차량 등을 사전에 고지 없이 판매하는 사례들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중고차 구매 시, 내∙외관의 상태는 물론 눈에 안 보이는 요소들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며 "사소한 소모품이라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자동차 주행 시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어 정비소를 통해 꼼꼼히 점검을 받은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다니카는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중고차전액할부, 9등급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 6만여대의 실매물 확보와 중고차 의뢰형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에 맞는 매물을 찾아 소비자에게 권하는 의뢰형 중고차시스템 도입과 중고차 매장 자체할부사를 통해 합리적이고 간소화된 할부조건의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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