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전국 미세먼지 '비상', 두피 관리도 '비상', 탈모 없어도 천연샴푸 사용해야

권지혜 2019-03-21 00:00:00

전국 미세먼지 '비상', 두피 관리도 '비상', 탈모 없어도 천연샴푸 사용해야

전국이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에 걸렸다. 지속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96㎍/㎥(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전 국민 모두가 미세먼지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에, 앞으로도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미세먼지에 더해 황사, 꽃가루 등이 찾아와 피부 및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계절(봄)이 다가오고 있어, 전 국민의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만큼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가장 세심하게 주의해야 하는 것은 '탈모'이다. 최근 탈모를 겪고 있다거나, 탈모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탈모 증상이 여성 탈모 인구가 늘어나면서 더 이상 남성 질환이 아니라는 인식이 많아졌다. 또, 40대 이후 발병이 많았던 탈모가 2-30대 환자가 늘어나며 전국민적인 고민거리로 자리잡고 있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멈추기 어려우며,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진행되지 않았어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천연성분 탈모 샴푸 및 트리트먼트의 사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천연 샴푸 구매 시에는, 성분을 면면히 따져보고 구매하여야 한다. 특히,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SLS)', '소듐 라우레스 설페이트(SLES)', '암모늄 라우릴 설페이트(ALS)', '암모늄 라우레스 설페이트(ALES)' 등 설페이트계 성분이 빠져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이 성분들은 피부 건조증 유발, 면역기능 저하, 점막 손상, 백내장 유발 가능성 등을 가지고 있고, 성분 포함 물질의 일부는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 물질로 규정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해당 성분들을 모두 배제하고, 당약 추출물(발모), 작약추출물(항균), 아이슬란드이끼 추출물(모발성장 강화) 등 천연 특허 성분을 원료로 만든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포트바스(FORTBASE)는 관련 특허를 받은 콤플렉스 성분 2종과 천연 성분들을 가지고 사용감 개선까지 이뤄낸 제품으로, 브랜드 런칭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탈모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산, 덱스판테놀 등을 함유하고, 식약처 기능성 보고까지 완료한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