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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맛집 '황금바다', 쫄깃하고 탱탱한 부산 앞바다 제철 활어회

권지혜 2019-03-21 00:00:00

부산 광안리 맛집 '황금바다', 쫄깃하고 탱탱한 부산 앞바다 제철 활어회

부산 광안리 맛집 '황금바다'는 20년 이상의 경력과 전통을 가진 사장이 운영하는 활어회 전문점으로, 유독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과 유려한 전망으로 부산 광안리를 방문하는 여행객과 로컬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민락동 내에 위치한 '황금바다'는 맛도 좋지만 대표메뉴인 활어회 외에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들이 전부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로 가득하여 푸짐하고 정성어린 한 상을 받은 방문객들은 그 정성에 감동하여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

활어만을 사용하며 부산 앞바다에서 직접 공수한 대광어의 크기도 남다르다. '황금바다'의 메뉴는 기본회와 스끼종류에 따라 다르며, 회만 먹고 싶을 때는 이쁜코스를 주문하면 된다. 주문 시에는 활어회 3종(참돔유비끼, 대광어, 대방어)와 함께 기본스끼로 미역국과 튀김, 회국수, 매운탕이 제공된다.

코스는 3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어 광안대교맛집 '황금바다'는 가성비 맛집으로도 많이 찾는다.

가게 전면은 통유리여서 특히 저녁에 해가지고 난 후의 전망이 좋다. 바로 앞에는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가 펼쳐져 있어 근사한 풍경과 함께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부산 광안리 맛집 '황금바다'의 식탁은 정갈하고 맛이 깊은 스끼다시가 풍성하게 채워준다. 기본찬으로는 묵은지와 양파장아찌, 미역국, 비빔회국수,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가자미튀김, 매운탕, 샐러드가 있으며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이기 때문에 잡히는 어종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주차는 본건물 1층과 맞은편 유료주차장에 가능하며 주차 시에는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 등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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