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노니화장품' 위쏘, 한국에서 입소문 타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

권지혜 2019-03-21 00:00:00

사진제공=위쏘

천연 노니화장품 전문 브랜드 위쏘는 지난달 베트남의 화장품 수입업체와 노니화장품 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시장에 위쏘 노니라인의 정식수입을 위해 수입업체에서 베트남 수입허가증 등록을 시작했고 정식허가 등록이 완료된 후 유통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트남의 뷰티박람회 참가를 준비중이고 본격적인 동남아시장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쏘는 브랜드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에도 수출하였고 국내시장을 기점으로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위쏘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재 입점된 매장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국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쏘는 노니미스트, 노니바디크림, 노니수분크림, 노니앰플, 노니비누 등 다양한 노니화장품을 대중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쏘 노니 화장품은 위쏘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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