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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맛집리스트 선정된 '곱' 마포역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

이경영 2019-03-21 00:00:00

곱창에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작년에 방영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의 화사가 곱창 먹방을 선보인 탓에 전국의 곱창이 품절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인기가 지금은 사그라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이 곱창 열풍의 주역이 있었으니, 바로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마포 곱'이다.

이영자 맛집리스트 선정된 '곱' 마포역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

마포역맛집 '곱'은 당일 곱창을 사용하고 인공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 과일 연육을 통해 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황소곱창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담근 새콤매콤한 '대파 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곱창 특유의 맛을 대파 김치가 잡아주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황소곱창, 모듬구이,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염통구이와 함께 서브메뉴로 김치말이 국수, 볶음밥 등이 있다.

이영자 맛집리스트 선정된 '곱' 마포역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

마포 곱 관계자는 "당일 도축한 소 곱창만을 사용하여 신선함은 물론 곱이 꽉 차 있어 별다른 양념 없이 구워만 먹어도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영자의 맛집리스트에도 선정된 마포역맛집 '곱'은 평상시에도 찾는 이들이 많아 대기 줄이 길어 별도로 예약을 받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근 곱창집 중에서도 이 곳만을 찾는 단골층들이 두텁다.

수요미식회, 식신로드, 생생정보통, VJ특공대 등에도 소개되면서 마포역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곱'은 위치는 서울 마포구 도화길 31-1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16:30 ~ 24시까지이다. 또한 단체석이 완비되어있어 각종 모임, 회식 장소로도 선호도가 높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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