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서 검정고시 출신 학생들의 대학 수시지원 제한을 위헌으로 결정한 뒤로 서울권 주요대학뿐만 아니라 지방 거점대학들도 수시 조건에 '법령에 의거 고교 졸업과 등동 학력이 인정된 자'를 추가시켜서 대학 지원에 제한이 많이 사라져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자퇴를 결정하는 인원들이 늘어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자퇴를 결정하는 인원들이 선택 할 수 있는 교육 대안 방법이 많지 않아 교육적으로 방치되어 사회적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정규교육의 대안방안으로 검정고시의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많은 미디어 매치를 통해 연예인이며 유명인사들이 검정고시 출신이라 밝히기도 하고 검정고시로 인해 더 좋은 기회로 발판을 마련한 케이스가 소개 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수능과 검정고시 전문학원인 한양학원 대구점에서는 "주의해야 할 점은, 검정고시는 꼭 한번 만에 완료할 필요가 없어서 응시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 어느 과목에 집중할지, 그 외 시간에 수능공부는 어떻게 계획 잡을지 흐름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검정고시를 선택할 경우 일반 교과과정을 수료하는 인원들에 비해 초반 학습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수능공부를 병행 할땐 기초부터 진행되는 커리큘럼 확인이 필수다.

대구 한양학원에서는 검정고시 및 내신이 부족한 인원들을 위한 기초 수능반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대학 진학 및 레벨에 맞는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학교가 아닌 학원으로 등원하기에 학생의 출결까지 이중으로 관리하는 이중 출결제 시스템을 구축 학생의 생활 관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 한양학원은 수성점, 중앙로점, 두류점 3곳이 운영 중이니 가까운 어느 지점으로 가도 수능 및 검정고시의 전략적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