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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서귀포 산방산 흑돼지 맛집 '돈솔', 양념갈비와 흑돼지 제공

권지혜 2019-03-20 00:00:00

청명한 서귀포 산방산 흑돼지 맛집 '돈솔', 양념갈비와 흑돼지 제공

푸르른 하늘과 어우러진 봄내음이 가득한 천혜의 자연경관지 제주도. 지금 제주도는 한창 봄맞이에 분주하다.

봄꽃의 향연이 계속 이어지는 봄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인지 여행계획을 수립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서귀포 산방산의 경우 벌써부터 노란색 유채꽃 물결로 가득해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좋은 풍경을 가져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근처에는 향토음식점이 즐비해 허기진 공복을 채우기에도 좋다.

이에 서귀포 산방산 흑돼지 맛집으로 알려진 '돈솔'은 양념갈비와 흑돼지를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돈솔'은 현재 식당 옆에 전용주차장이 위치해 있어 보다 간편하게 찾아올 수 있다. 첫째주와 둘째주, 셋째주 수요일은 휴무로 운영중이다.

이곳은 싱싱함을 나타내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인만큼 좋은 식감을 자랑한다. 보통 양념하지 않은 생고기는 식당 밖 공간에서 초벌구이를 따로 해서 제공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돈솔'에서는 맛있는 제주산 양념갈비를 제대로 먹을 수 있다. 양념갈비는 칼집이 나 있어 양념이 잘 베여있으며, 흑돼지고기도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인기가 좋다.

제공되는 다채로운 반찬으로는 무생채, 샐러드, 배추김치, 쌈무 및 파지, 파김치, 모듬장아찌 그리고 맬젓이 아닌 자리돔젓이 나온다.

한편 '돈솔' 관계자 말에 따르면 "양념갈비와 흑돼지를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써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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