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정아 SNS) |
박정아가 과거에 비해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박정아 측은 "3월 8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 속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박정아 씨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9일 그녀는 출산 11일 차임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외모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de***은 이들은 "내가 아는 그녀가 맞나? 시술? 몰라 볼 정도로 전 얼굴이 없다"고 했고, sa***은 "다른 사람 사진을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20일 박정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절대 시술이 아니다. 출산 후 붓기가 아직 덜 빠진 상태다"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 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