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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영어캠프, 다국적 학생들과 어울리는 캐나다 파월리버 캠프 진행

이경영 2019-03-20 00:00:00

여름방학영어캠프, 다국적 학생들과 어울리는 캐나다 파월리버 캠프 진행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 중, 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국내영어캠프는 물론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수많은 국가에서 진행되는 여름방학영어캠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식 공부 방법에서 탈피한 자연스러운 영어사용환경,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실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 선호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며 관련 여름방학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다녀온 후기에 관심이 높다.

필리핀, 영국, 미국 등 다양한 캠프에 참가했던 한 모(중2) 학생은 "파월리버 캐나다영어캠프는 외국 학생, 캐나다 현지학생들과 영어수업, 액티비티, 필드트립 등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활동을 많이 했다"며 "그동안 참가했던 여름방학영어캠프와는 달리 외국인 친구들과 쉽게 프리토킹을 할 수 있었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외국 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파월리버 캠프에 참가했던 학부모는 "한 달 동안 아이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소장님이 보내주시는 생생한 레포트를 받으면서 마치 가까이 있는 듯한 착각속에서 한 달을 보냈다"며 "미국영어캠프, 영국영어캠프 등에 참가했지만 어디에서도 보도 듣도 못한 그런 여름캠프였다. 간접 경험한 부모님들 가슴까지 벅차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챙기는 캠프는 파월리버 캠프가 처음이다"고 말했다.

캐나다 파월리버는 BC주의 소도시로 밴쿠버에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이다. 대도시와는 다르게 한국인과 이민자가 거의 살지 않고, 치안이 우수한 환경, BC주 선샤인코스트의 절반을 차지하여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다.

파월리버 캠프는 또래 외국 학생들과 함께 영어수업을 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고, 수영, 말타기, 카약, 제트스키, 패들보드, 캠프파이어 등 액티비티 활동과 파월리버 필드트립 및 로키마운틴 졸업여행 등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파월리버 캠프 기간 중 9박 10일 간 진행되는 테라센트릭 어드벤쳐 캠핑에는 캐나다 현지 학생들도 함께 참가한다. 캐나다 및 다국적 학생들과 어울리며 스포츠, 문화, 관광, 체험을 즐기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 및 실력향상이 가능하다.

한편 14년간 진행된 '2019 파월리버 여름캠프'는 소수정예 참가 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이며, 2019년 7월 14일~8월 13일 한 달 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접수는 파월리버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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