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승무원을 꿈꾸는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항공과 입시 명문으로 불리는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에서 2020학년도 대입 입시 커리큘럼을 공개하며 2019년 3월 23일 오픈하는 개강반부터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을 적용해 진행한다고 하여 화제다.

2019학년도 입시는 전년도인 2018학년도의 합격률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합격률 갱신이 예상되어 2020학년도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합격의 구체적인 수치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항공운항과 입시 컨설턴트는 합격자의 수가 아닌 합격률을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는 합격자의 인원 수를 묻는 학부모님께 설명 해드릴 때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크루팩토리(Crew Factory/ 백철 대표)는 새 학기 진로를 정한 학생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새 친구들을 사귀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처음 접해보는 진로에 생긴 흥미를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학생들이 문의를 주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진행하는 항공과 동아리 체험이나 진로체험을 통해 항공과 입시에 대한 더 구체적은 계획을 잡고 면접 준비를 시작하게 된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에서 진행하는 동아리체험. 일명 크둥이체험에서는 객실승무원, 항공과 학생들이 하는 Hair-Do 인사, 자세 연습, 모의면접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학과 등 메인권 대학을 꿈꾸는 친구들이 많은 만큼 전체적인 후기도 좋아 일 년 넘게 문의가 오고 있다고 항공운항과 입시전략팀 관계자가 이어 말했다.

2020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준비생들은 유독 다양한 학교를 1지망으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입시의 트렌드로 볼 수 있다고 크루팩토리 항공운항과 입시 담당 선생님은 이야기 한다. 항공과 대학 중 스카이로 꼽는 안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가 아니라고 안심하기에는 한양여자대학교 항공과의 경우에도 100:1의 경쟁률로 알려져 있어 동일한 면접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새 학년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어 그 전인 3월 이내로 상담을 희망하는 친구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3월 예약을 원한다면 조금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작하고 싶을 때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형식이 아닌, 소수정예로 인원 제한이 있는 개강반을 오픈하고 모집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는 이미 많은 학생들은 미리 상담 후 원하는 시기, 원하는 날짜를 기다렸다가 등록하는 일이 많다.

2020학년도 트랜드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이 공개가 되며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중심으로 입시 준비하려고 하는 예비고2, 3학년 대상으로 항공과대학 입시설명회와 특별반이 개최되면서 소수정원제로 이루어져 있는 학원 시스템상 빠른 상담예약이 필요하다.

2020학년도 수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로 인해 (강남/인천) 승무원학원 가격, 승무원과외 등 대표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수강을 원할 시 사이트와 대표전화를 통해 빠른 상담예약과 수강신청, 사전 등록 혹은 예약이 필요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