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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여드름관리, 각질관리 폼클렌징과 수분공급 '저자극' 신경써야

이경영 2019-03-20 00:00:00

봄철 여드름관리, 각질관리 폼클렌징과 수분공급 '저자극' 신경써야

올해 봄이 평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면서 한낮에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감도는 등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봄철날씨는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컨디션도 악화시키게 되는데, 평소 여드름으로 고생중이라면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큰 일교차와 봄철 꽃샘추위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자극을 주어 피부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또한 올해는 황사가 더욱 일찍 찾아오고 미세먼지 발생 일수까지 늘 것으로 예보되면서 올 봄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봄철 피부, 여드름관리를 위해서는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공급에 신경쓰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부분인데, 이 때 무작정 기능적 측면만 보고 관련 제품을 고르다 보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여드름화장품을 고르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은 '저자극'으로,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세안 후 뽀득뽀득한 느낌이 남는 폼클렌징의 경우 화학적 성분이 피부의 건강한 보호막과 수분막까지 앗아가버리기 때문에 저자극으로 피부 속 수분을 남기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토너 및 크림의 경우 여드름의 주요원인인 면포를 유발하지 않고, 파라벤, 색소, 인공향, 미네랄오일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 좋다.

면포를 유발하지 않고 순한 성분으로 여드름피부 사용적합 판정을 받은 '스킨구하리'는 문제성 피부에도 안전한 성분들로 만들어진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으로, 상처회복과 피부진정, 재생, 모공탄력 증가 등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 노화방지 효능을 지닌 오레가노잎 추출물, 피부활력과 외부 유해물질 활성을 억제해주는 오렌지껍질 오일, 항염, 항주름, 피부 콜라겐 재생성을 돕는 베타글루칸 외 다양한 식물성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보호 조성물 특허기술까지 더해진 스킨구하리의 대표제품 리바이브테라피 엔에프 토너와 크림은 여드름 피부 사용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자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편안함을 가져다주면서 봄철 화사한 피부관리까지 가능하다.

여드름 기능성화장품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금새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만들어져 매끄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작은 양으로도 메이크업부터 피지 노폐물까지 자극없이 말끔하게 클렌징해준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피부가 예민해지고 자극받기 쉬운 봄철은 피부부담을 줄이는 화장품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는 스킨구하리 제품을 통해 화사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코메도제닉화장품 스킨구하리 제품은 여자아이돌 베리굿 태하,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사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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