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면 집안 곳곳에 곰팡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미세먼지와 더불어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곰팡이는 전문업체와 상담 후 빠른 처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곰팡이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름보다 겨울철 곰팡이로 인한 피해가 월등히 많은 편이다. 겨울이 건조하고 습기와 거리가 먼 계절이라고 생각해 곰팡이를 간과하기 쉬운데, 겨울철에는 실외와 실내의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가 벽면을 적시고 실내의 습도를 높이면서 곰팡이가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결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난방은 자제하고, 규칙적인 환기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요즘 같은 기온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날씨에는 실내 온도를 높이고,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로 인해 베란다, 붙박이장, 벽지 등에 결로 현상이 일어나면서 곰팡이가 생기게 된다.

예전에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도배가 유일했지만, 곰팡이가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아 문제는 계속되면서 더 큰 불편함을 발생시켰다. 이에 확실한 곰팡이제거, 예방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곰팡이제거 전문 업체들이 바빠지고 있다.

그 중 '곰팡이마스터'는 벽지, 결로, 벽, 방, 베란다 곰팡이제거의 최적화된 시공 시스템을 가지고 타 업체 A/S까지 가능한 유일한 전문 업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곰팡이를 발생시키는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곰팡이의 뿌리까지 박멸시켜 완전한 제거뿐 아니라, 말끔하게 곰팡이 제거가 마무리된 이후, 재발을 방지하는 시공을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제거와 재발방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곰팡이마스터는 전국망을 구축해 서울, 경기(인천, 부처, 안양, 수원, 용인, 성남, 김포, 안산), 경남(부산, 마산, 창원, 순천, 여수, 통영, 거제), 전라(전주, 군산, 익산, 김제), 강원(동해, 속초), 제주도까지 동일한 시공이 가능하다.

이에 곰팡이 마스터 관계자는 "곰팡이는 각종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서 신속하고, 완벽한 제거를 강조하면서 곰팡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벽지, 결로, 벽, 방, 베란다 곰팡이 제거와 단열시공까지 가능한 곰팡이제거 전문업체를 통한 시공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곰팡이마스터에서는 무료견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정확한 시공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해당 블로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