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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기 요가 학원 '요가느림원', 신규 고객대상 특별한 이벤트 진행

이경영 2019-03-19 00:00:00

제주도 인기 요가 학원 '요가느림원', 신규 고객대상 특별한 이벤트 진행

최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많은 이들이 요가를 찾고 있다. 다양한 방면으로 수련이 이루어지며 바쁜 삶 속에 여유를 챙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제주도 본점과 신촌점을 운영하는 '요가느림원'에서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을 더 추가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3개월 등록 시 1개월 추가를 더해주는 이벤트이다.

현재 '요가느림원'은 편백나무향이 가득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왼쪽엔 밖이 훤히 내다보이는 통유리로 되어있고 중간에는 큰 후박나무가 있으며 그 밑엔 작은 연못으로 시설이 구성되어 보다 친자연환경적 분위기 속에서 요가레슨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예약을 하지 않고 수시로 찾아와서 연습이 가능한 곳이다. 한타임 수업 시 약 20~25명의 인원으로 구성되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로 운영되고 있다.

'요가느림원' 관계자 말에 따르면 "요가느림원의 뜻에는 느림이 느리다는 뜻이 아니라 여유가 묻어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현재 진행하는 요가는 스트레칭과 근육 만들기로 그치는 단순한 운동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하여 마음의 여유까지 챙기는 요가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같은 전문적인 케어를 위해 노력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진짜 제대로 된 요가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은 1시간정도 진행하고 다른 곳에 비해 정확한 동작을 하도록 꼼꼼하게 체크하며 레슨을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곳 제주 요가선생님은 총 세명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 타임은 오전은 7시와 9시, 10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후는 2시반, 5시반, 6시반, 7시반, 8시반으로 구성되어 어느 때 방문하더라도 편하게 레슨을 받고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매트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타올을 매트위에 깔고 요가를 하기 때문에 요가타올은 개인구비 필수이며 요가복은 흰색, 회색 편한 옷이면 아무거나 상관없이 레슨 진행이 가능하다.(요가복은 따로 판매중이다.)

한편 '요가느림원' 관계자는 "보통 요가 전 20~30분전 미리와서 원장님께서 직접 6가지찻잎을 넣고 끓이신 차를 마시고 몸에 열을 낸 후에 요가강의를 시작하고 요가가 끝나면 마시고 싶은 차를 골라서 한잔씩 마시고 돌아가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진짜 요가의 묘미를 알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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