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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제주도카페, 애월예쁜카페 1158족욕카페에서 힐링 "푸른 바다보며 족욕을"

권지혜 2019-03-19 00:00:00

가볼만한 제주도카페, 애월예쁜카페 1158족욕카페에서 힐링 푸른 바다보며 족욕을
사진제공=1158족욕카페

봄날에 가면 좋은 여행지로는 봄꽃들이 만발한 제주도를 들 수 있다.

봄의 제주에 가면 매화와 유채꽃 그리고 개화준비를 끝낸 벚꽃 등이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을 반겨준다.

봄기운이 가득한 꽃들과 함께 하는 제주도의 가볼만한 여행지 중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을 만한 제주도카페가 있다.

제주도 애월읍 애월해안로 도로가에 위치한 1158족욕카페는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족욕을 통해 여행 중 쌓인 피로를 가볍게 풀 수 있어 이 곳을 아는 여행자들은 한번씩은 꼭 들렀다 가는 여행코스 중 하나로 유명하다.

제주도예쁜카페인 1158족욕카페에 들어서면 입구 벽면부터 여행자에게 웃음을 주는 재미 있는 멘트와 벽화들이 반겨준다. 또 내부에 들어서면 길게 낸 통창을 통해 탁 트인 바다뷰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제주도 사진찍기 좋은 예쁜카페로도 알려져 있다.

제주 1158족욕카페의 방문객들은 족욕을 하며 맛있는 음료나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 즐기며 여행중 쌓인 피로를 풀고 가곤 하는데, 단 몇십분동안이라도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개선, 노폐물의 배출 등에 도움이 되며 무좀이나 발냄새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여행중 힐링이 필요할 때 족욕을 하면서 잠시 쉬어 갈수 있는 제주도족욕카페인 1158족욕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주도 애월 예쁜 카페이기도 한 1158족욕카페는 테이블마다 창밖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운이 좋은 날에는 행운을 불러준다는 돌고래떼도 만날 수 있다.

애월 1158족욕카페의 관계자는 "올레길코스를 트레킹 하시는 여행자분들이 잠시 쉬어가시려고 오셨다가 머무는 동안에 좋은 기억이 남으셨는지 제주여행을 마치고 떠나시는 날 여행의 마무리코스로 또 찾게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번 찾아 주셨던 손님분들이 재방문 해주시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그럴때마다 매우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며 제주도를 찾아주신 여행객 분들이 1158족욕카페에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담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애월해안도로카페인 1158족욕카페는 족욕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들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커피와 음료를 비롯해 시원한 세계맥주와 가볍게 먹기 좋은 안주용 메뉴들도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족욕은 비용 대신 음료를 주문하면 함께 이용이 가능하며 선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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