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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방탄커피' 인기 속 키토랩, "3개월만에 30만개 판매기록"

이경영 2019-03-15 00:00:00

키토랩의 '방탄커피'가 'HOT'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탄커피는 원두커피에 목초버터, MCT 오일을 섞어 만든 지방커피로, 포만감을 높여 간헐적 단식을 도우면서도 지방, 단백질 섭취도 가능하게 해 작년부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버터를 자르고, MCT 오일에 커피를 다 같이 넣어 믹서기에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던 상황.

이에 국내 커피 관련 업체들은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탄커피 제품을 앞다투어 시중에 내놓기도 했다. 그 중 소비자들 사이의 '입소문'만으로 최단기간 최다판매기록을 세운 키토랩 '방탄커피'가 화제다.

높아지는 '방탄커피' 인기 속 키토랩, 3개월만에 30만개 판매기록

키토랩 '방탄커피'는 파우치를 개봉하고 물만 부으면 바로 마실 수 있는 간편화 제품으로, 뛰어난 원재료 성분과 맛 덕분에 네이버 방탄커피 카테고리 1위에 오른 바 있다. 해당 제품의 주 성분은 순수 목초버터와 순수 버터파우더로, 기타 첨가물이 적어 직접 만든 방탄커피와 가장 비슷한 맛을 내며 든든한 용량으로 인기를 더욱 높여나가는 추세이다.

'키토랩' 관계자는 "간편하게 마시고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는 방탄커피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출시 3개월만에 30만 개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키토랩' 방탄커피 제품은 현재 2차 준비물량까지 완판된 상황이며 현재 주문 건에 대해서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순차적 배송처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 '키토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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