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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연구소',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신축빌라 찾는 사람 많아져

신균욱 2019-03-15 00:00:00

'내집마련연구소',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신축빌라 찾는 사람 많아져

과거엔 빌라의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일조권이나 조망권 확보가 어렵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최근에 지어지는 신축빌라의 경우 과거와 전혀 다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지어지는 신축빌라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좋은 교육환경을 갖춘 곳이 많다.

인테리어도 오래된 아파트는 리모델링이 필수이지만 신축빌라의 경우 고급 자재를 활용한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주차공간 역시 여유롭게 확보해 주차로 인한 분쟁이 일어날 여지가 없고, 24시간 CCTV, 엘리베이터, 무인택배함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 과거와 달리 동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버시 확보가 용이하고, 공원 등의 시설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실제 입주 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신축빌라 분양전문 '내집마련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신축빌라의 경우 과거와 달리 내외부적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혼부부부터 자녀가 있는 가정,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내집마련연구소'는 다년간의 숙련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들이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곳으로, 정기적으로 지역별 추천 매물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내집마련연구소'에서 공개한 시세표에 따르면, 용인이나 분당, 성남은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광주 쌍령리와 용인 고기동 신축빌라·전원주택은 1억8천만 원에서 2억원선, 하갈동과 보라동, 동백동 전원주택은 2억 초반에서 3억 사이에 거래된다.

이천과 성남, 용인 타운하우스는 특히 서울과의 편리한 교통편 덕분에 복잡한 도시 생활보다, 좋은 주거 인프라를 갖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현리와 문형리, 매산리 타운하우스가 가장 선호도가 높다.

또한 광주 목현동 타운하우스와 용인 처인구 타운하우스, 기흥구 하갈동, 보라동, 동백동 타운하우스는 친환경 공간에서 생활하길 원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지역이라는 평가이다.

신축빌라의 경우, 경기도 광주의 신현리, 능평리 신축빌라의 경우 1.6억에서 3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천 신축빌라는 2억 중반 대에서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경기도 광주 오포읍, 쌍령동, 삼동 신축빌라는 2억에서 3억 초반 대, 용인 기흥구와 처인구, 수지구 신축빌라의 경우 신봉동과 신갈동, 하달동 신축빌라는 1억8천만 원에서 2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백동 신축빌라와 중동, 상하동, 보정동, 기흥동 신축빌라, 곤지암읍 신축빌라는 1억6천만 원에서 2억7천만 원 선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매물 정보는 내집마련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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