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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항공운항과 수시 D-200일 대비반 모집

권지혜 2019-03-15 00:00:00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항공운항과 수시 D-200일 대비반 모집

강남에 위치한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에서 2020학년도 항공운항과 입시 대비반이 개설되어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진로를 정해야하는 고등학교 3학년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짧은 디데이를 앞둔 상황. 이제 입시의 디데이가 시작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질적인 디데이는 이미 시작되어 벌써 남은 기간이 200일 남짓. 과거 친구를 따라오거나 본인이 미리 알아보고 학원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면, 요즘 입시의 트렌드는 학부모님이 먼저 알아보신 후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스튜어디스학원을 알아보는 학부모들의 기준은 더 이상 집과 학원과의 거리가 아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를 비롯한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등의 메인권 대학의 진학률이라고 항공과 입시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공운항과 입시 전문가가 전했다.

소수정예승무원학원 크루팩토리(Crew Factory/백철 대표)는 항공과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상황을 얼마나 잘 알고 그에 맞춰 준비를 해 나가냐 하는 것이다. 승무원 되는 법, 승무원학원 가격 등의 정보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먼저 캐치를 하여 실천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뿐만 아니라 항공과 최저등급을 문의 하는 학생들 또한 적지 않은데, 내신보다는 면접 비중이 높은 항공과 입시에서 등급컷을 알아보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인하공전, 한서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등 메인권 대학의 합격자들을 보면 모두 평균적으로 3~4등급의 학생들이다. 1~2등급의 학생들이 합격하지 못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한다고 이어 말했다.

크루팩토리 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승무원과외식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잡는 기본교육과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심화수업에서 기본기를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레벨테스트, 예승대회, 릴레이 입시설명회, 보충 스터디, 방학스터디, 지역스터디, 실전 모의면접, 입시 멘토링, 원서 전략특강, 자소서 특강, 입시설명회 등의 다양한 특강들과 수업들로 바쁜 2020학년도 입시가 계속 될 전망이다.

그 중 일 년에 두 번 실시하는 크루팩토리 레벨테스트가 오는 3월 30일에 진행되는데, 모든 학원 수강생이 참여하는 규모가 큰 모의면접인 만큼 실제 항공과 대학 면접장의 분위기를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항공운항과 입시를 경험했던 합격자들도 입을 모아 말한다. 3월 레벨테스트를 참여하니 못하는 예비승무원 학생들은 5월에 실시 예정인 예승대회나 7월에 진행되는 또 한 번의 레벨테스트를 위해서 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크루팩토리의 특별한 점은 이 모든 수업들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점으로 유명한데, 앞으로 남아있는 특강들에서 실전경험이나 정보를 얻고 싶은 학생들은 (강남/인천) 승무원학원 대표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승무원과외, 1:1 이미지체크와 입시상담을 통한 입시컨설팅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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