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액정수리 전문업체 폰바이는 자사의 아이폰액정수리비 할인 서비스 브랜드 로 '아이폰액정 착한수리'를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폰바이 운영사인 뉴텍컴퍼니(대표 김경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이폰액정 착한수리 서비스에 대해 기간의 정함 없이 상시 운영한다고 전하는 한편, 아이폰에 국한됐던 수리서비스를 엘지폰으로 확대하며 서비스 확장 사실을 알렸다.

고가의 아이폰액정수리비를 보다 저렴하게 책정한 '아이폰액정 착한수리'는 기종에 따라 공식 A/S센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액정수리 가격을 책정하는가 하면, 수리시간도 최장 30분, 평균 20분 수준으로 단축해 맡기지 않고 당일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 업체는 해당 서비스의 무기한 시행을 확정한 이유로 아이폰 고유의 특성을 들고 있는데, 아이폰액정수리비나 여타 수리비용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사용하면 웬만해서는 바꾸지 않는 높은 브랜드 충성도가 가장 큰 이유다. 제품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액정이라 파손위험도 높지만 엑장 파손은 기종을 바꾸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빠르고 저렴한 수리체계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A/S 관련 사설업체가 다수 운영되고 있지만 여전히 고가에 머물러 있어 이 수리비용을 현실화 한다면 아이폰 유저들에게는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배경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폰바이의 착한수리 서비스의 핵심이다.

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5액정수리비와 5S액정수리비용 4만원대, 아이폰SE액정수리비 5만원, 아이폰6액정수리비 5만원, 아이폰6플러스 액정수리비 6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비 7만원, 아이폰6S플러스 액정수리비 8만원 아이폰7액정수리비용 8만원, 아이폰7S플러스액정수리비 10만원, 아이폰8액정수리비용 11만원, 아이폰8플러스액정수리비 13만원, 아이폰X(텐) 액정수리비 등 공식 서비스 센터대비 저렴한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해 아이폰 계열 유저의 고민으로 꼽히는 수리를 진행하고있다.

아이폰액정깨졌을때 보통 바로 수리 하지 않고 사용하다가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외부 액정이 깨진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내외부액정깨짐으로 강도가 약해진 상태로 사용중 깨진부분을 누르다 보면 내부 LCD패널(화면출력 및 터치부분)에 손상이 발생하여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폰바이 관계자는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폰바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정품 LCD패널로만 사용하고 있다.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액정수리 외에도, 배터리교체,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도 가능하며, 엘지폰의 경우 옵티머스G4액정수리비 6만원대, G5 액정수리비 7만원대, G6액정수리비 10만원대, Q6 액정수리비 10만원대, G7 액정수리비 13만원대, 그리고 V10, 액정수리비용 8만원대, V20액정수리비 8만원대, v30액정수리비용 14만원대까지 수리를 진행하고있다.

폰바이의 아이폰액정수리는 송파 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창동/노원점, 신촌/이대점, 파주/일산점, 전라남도 광주점, 부산 경성대점에서 동시에 실시 되며, 문정본점에서는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사실상 전국서비스가 가능하기도하다. 또한 영업망 확충으로강원도 원주점이 오픈예정이어서 앞으로 강원도 원주 지역에서도 폰바이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폰바이 송파구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2번출구에 위치해있으며 내방 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근 송파구 가락시장, 송파, 잠실, 선릉, 강남, 위례, 장지동, 일원동, 광주, 서초동성남 복정동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LG스마트폰 수리를 하기위해 내방고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폰액정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