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건전한 마사지문화를 지향하는 웹커뮤니티 '건마가자'가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알렸다.

내 주변에 위치한 마사지샵에 대한 후기와 할인 정보를 공유하는 마사지 커뮤니티 사이트인 '건마가자'에서는 평소 마사지에 대한 궁금한 점과 마사지를 받을 때 유의점과 같은 정보공유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테마를 선택하여 지역별로 가까운 마사지샵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강남, 분당, 일산, 인천, 수원 등의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마사지샵은 물론이며, 이 외에 위치한 마사지샵에 대한 위치 및 테마를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스포츠마사지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하기에 지역 사용자에게도 유용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건마가자'는 회원들에게 할인쿠폰,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함과 동시에 커뮤니티답게 솔직하고 자유로운 정보공유도 가능하여 관계자 측에서도 이용자간의 활발한 소통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마사지샵 솔직 방문 후기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마사지샵을 선택할 수 있고 스크랩이나 SNS를 이용해 자주 방문하고 싶은 업소를 쉽게 저장할 수 있는데다가 정보성 게시물을 열람할 수 있어 평소 마사지 애호가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커뮤니티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제휴업소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할인된 가격을 선사하며 건전한 마사지 문화공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400개 이상의 업체와 제휴를 맺은 '건마가자'는 곧 500개를 넘어 이번 2019년도 안으로 1천 여 개의 제휴 업소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편리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