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
'코인법률방' 걸그룹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한 걸그룹이 출연해 고민상담을 받았다. 걸그룸 멤버들은 "저희가 인생을 걸고 왔다"며 그동안 소속사로 인해 힘들었던 일들을 폭로했다.
'코인법률방' 진행자는 "'뮤직뱅크'로 데뷔한 6장의 앨범을 낸 걸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토니안은 "6장의 앨범을 냈고 현재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격을 받았다.
이어 걸그룹 출신 멤버들이 "저희가 3년동안 활동하고 탈퇴를 했는데 회사에서는 케어가 없었다. 모든 게 지원되지 않았다. 오로지 대표님만 회사에 존재했다"고 폭로했다.
특히 걸그룹 멤버들은 "의상도 직접 찾아야했고 PPT와 협찬 사진을 보내 협찬을 받았다.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되면 안무 영상을 찍게 되는데 그것도 직접 했다"고 주장했다.
[팸타임스=심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