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검진 등 암검진은 1년에 한 번 받아야 한다. 50대 이상은 특히 대장암 검진을 꾸준히 암검진을 받야아 한다. 그 중 대장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커진다. 50대의 경우 발병률이 증가된다. 만약 대장암 환자가 가족 중에 있다면 어린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 대장암의 경우 가족력이 있다. 때문에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을 경우 20대나 30대부터 대장암 검진이 필요하다.
분별잠혈검사의 대장암 검진을 받게 된다. 검사를 통해 양성 판단 시 대장내시경을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장암 국가검진사업이 진행되며, 매해 대장암 검진을 만 50세 이상 성인에게 지원 중 이다. 대장암 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지역지부, 주변 병원 등을 통해 검진이 가능하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방법으로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동물성 지방 대신 섬유소 섭취량을 늘린다. 대부분 채소로 구성된 식단이 좋다. 비만도 대장암의 원인이 되어 폭식을 하지 않도록 하고 적정량을 섭취하는 습관이 좋다.
[팸타임스=고이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