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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T 신용완 대표, "제2벤처붐 시대, 기술이전 사업화 컨설팅 수요 커질 것" 

이경영 2019-03-13 00:00:00

MTT 신용완 대표, 제2벤처붐 시대, 기술이전 사업화 컨설팅 수요 커질 것 

최근 정부가 '제2벤처붐'을 선언하며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세계시장에서 활약하는 '제2벤처붐'을 일으키고자 한다"며, "정부는 대형 전용펀드를 조성해 향후 4년간 1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창출해 스케일 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연구인력이 벤처기업에 부담 없이 뛰어들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규제 샌드박스도 적극 활용해 벤처창업기업의 활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같은 날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5~10년 이내에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이 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 도입한다는 것이다. 'Future Unicorn 50(가칭)'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며 매년 50개 내외 유망 ICT 스타트업을 공모 선발해 자금, 멘토링, 연구·개발(R&D) 기술 이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정부의 발표에 따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전국 각 지자체들은 지역 내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간 특허기술의 이전,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기술이전, 사업화, 금융연계, 특허분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인 컨설팅을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단적으로 우리나라의 기술이전율은 20%대에 불과하고, 사업화율은 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최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기업경영컨설팅 전문 MTT 신용완 대표가 국내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기술이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기술수요 조사, 기술이전 절차, 사업화를 위한 MOU, 해외바이어 발굴과 시장 개척 등 설립 전 컨설팅부터 설립 후 안착과 성장까지를 전주기로 지원하고 있다.

신용완 대표는 미국 University of Georgia Computer Science 석사. 2008년 병원 경영 및 마케팅 200여개 병의원 수행. 여성벤처 협회 특허 멘토, 2007sus 하바드 대학에서 기술이전 받은 줄기세포 Bio Reactor 개발 사업, 2008년 ETRI 특허 해외 기술이전 200 억 성공, 2001 년 Paypal 아시아 지역 Agent, 몇차례의 상장과 실패의 경험을 등 화려한 약력을 갖고 있다.

특히 기술사업화 및 기술특례 상장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자신문교육센터에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전략, 다양한 사업화 자금을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특허 활용의 모든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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