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폰의달인'에 따르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갤럭시S10 5G,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동시 접수 건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지난 5일 갤럭시S10(LTE) 사전예약 마감과 동시에 갤럭시S10 5G와 갤럭시 폴드 등 '5G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폰의달인은 갤럭시S10 5G, 갤럭시폴드 사전예약 혜택으로 갤럭시S10 5G, 갤럭시 폴드 공기계, 1년 통신 요금 지원, 단말기 반액지원, 갤럭시 워치 액티브, 갤럭시워치, 버즈 등가 더불어 태블릿PC, 빔프로젝터, 에어 프라이어, 닌텐도 스위치, 기어핏2, 공기 청정기 등 '브랜드 사은품'을 내걸었다.

특히 선택형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닌텐도 스위치'는 2명 이상 개통시 선택가능하며 선택 시 100% 지급되는 사은품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같이할 수 있는 커플게임이 다양하여 커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는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매 시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비싼 가격과 커플끼리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이 다양한 탓인지 화이트데이 하루 전부터 동시 접수 건이 약 1.5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닌텐도 스위치 사은품 선호도도 60% 이상 늘어났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8, 노트9, LG G7, 아이폰7 등 총 20여 종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화이트 데이 특가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전부 한정재고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재고소진 시 즉시 마감 될 예정이다.

5G 스마트폰 사전예약 및 화이트데이 특가 한정 프로모션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