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화이트데이 커플패키지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커플패키지를 선보인다.

부산아쿠아리움이 준비한 화이트데이 커플패키지는 봄철 미세먼지를 피해 쾌적하게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과 함께 아웃백과 매드포갈릭, VR, 스파체험 그리고 부산 해운대의 또 다른 명소인 더베이 101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최대 5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각 커플들의 취향을 고려한 5종 이상의 다양한 커플패키지를 통해 로맨틱하고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만끽해 보는 것도 좋다. 커플패키지의 금액 및 구성 등의 자세한 내용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3층에서는 상어와 바다거북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초대형 수조가 시네마 스크린으로 변해 해저탐험을 그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닷속 이색 영화관 '딥시네마월드'와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타임 이벤트 등으로 커플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데이트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장명근 마케팅 팀장은 "평소에도 데이트코스로 많은 연인들이 부산아쿠아리움을 찾는 만큼, 금번에도 화이트데이 데이트코스로 찾는 커플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플패키지를 마련했다"며, "이색적인 데이트장소를 찾는 연인들에게 실내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부산아쿠아리움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약 80m의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