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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 전문쇼핑몰 '스토어봄' 정기배송 서비스 오픈

권지혜 2019-03-12 00:00:00

반려동물용품 전문쇼핑몰 '스토어봄' 정기배송 서비스 오픈

반려동물용품 전문쇼핑몰 스토어봄이 '펫팸족'을 위해 정기배송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토어봄은 강아지, 고양이, 관상어, 기타 소동물 용품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며 반려인들의 높은 신뢰를 얻으며, 반려동물용품계의 1인자로 떠올랐다.

스토어봄 관계자는 "오픈 이후 2년만에 714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등 급속 성장을 이뤄낸 스토어봄은 이제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기배송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부르는 신조어인 '펫팸족'에게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과 배송횟수, 배송주기를 선택하면 취향에 맞게 정기적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토어봄의 정기배송 서비스는 1주에서 3개월까지 원하는 배송주기와 횟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신청 시, 카드를 등록하면 2회차 배송부터는 번거로운 인증서 과정 없이 간소화된 결제 절차로 빠르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정기결제일 3일 전 사전 안내문자가 발송되어 미리 배송사항을 알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배송이 시작되기 전 배송 받을 날짜나 주소를 변경할 수 있다.

스토어봄은 "정기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수제간식 혹은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을 구입한 경우 배송날짜를 늦추거나 배송 장소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새로운 정기배송 서비스와 함께 배송 회차별 할인율을 적용하는 등 수많은 혜택을 준비한 스토어봄은 앞으로도 정기배송 서비스와 같이 고객의 편의를 생각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기배송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토어봄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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