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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피자창업 피자꾼, 피자달인한테 전수받는 노하우로 업종변경 경쟁력 높여

신균욱 2019-03-11 00:00:00

소자본 피자창업 피자꾼, 피자달인한테 전수받는 노하우로 업종변경 경쟁력 높여

소자본 피자창업 프랜차이즈 '피자꾼'이 피자달인한테 전수받는 레시피, 가게 운영 노하우로 업종변경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피자꾼은 '맛있어서 행복하면 좋겠습니다'라는 경영 철학 아래 SBS 생활의달인 선정 피자 최강달인이 만든 피자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배달피자 브랜드다. 7평이었던 동네피자집(공릉본점) 소규모창업에서 출발해 차별화된 피자 레시피, 가성비, 가심비를 내세우며 전국 20개 체인점을 운영하는 유망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피자꾼 이홍준 대표는 17년간 피자 업계에 몸 담아온 피자 전문가로 식재료 선정부터 조리 방법, 배달 서비스 등 피자 한 판이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설계, 관리하고 있다. 일례로 오븐에서 갓 꺼낸 듯한 피자를 제공하고자 피자 보온백, BOX IN BOX를 개발해 배달 중 식지 않도록 했으며 국내 최초 고객 앞에서 그라파다노 치즈를 직접 갈아 넣어 맛과 보는 즐거움까지 챙겼다.

호주산 와규,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매장에서 직접 담근 수제피클, 쫄깃하고 담백한 도우 등 동네피자집에서 보기 드문 양질의 식재료를 고집하는 점도 해당 피자창업 브랜드가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이유다. 좋은 식재료를 기반으로 '감자의 진리', '시골갈비 피자', '와규 스파게티'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다수 선보여 메이저피자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는 맛이라고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피자꾼은 이를 인정받아 20회 이상 언론에 소개됐으며 배달의 민족 주최 '대한민국배달대상' 2회를 수상하고 SBS 생활의 달인에서 총 3명의 피자 달인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피자꾼 공릉본점, 창동본점 직영 매장 2곳을 운영하는 이홍준 대표는 '피자반죽 최강달인'에 올라 소자본 업종변경(전환)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달피자 체인점 피자꾼 창업 시 단순한 레시피 교육이 아닌 직영 매장에서 피자 최강달인으로부터 레시피와 가게 운영 노하우를 1:1로 전수받을 수 있다. 요리나 프랜차이즈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창업, 1인창업 희망자라도 충분히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예비 점주의 창업 예산, 희망 상권, 업종변경 여부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1:1 상권 공동물색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도 가족창업, 부부창업 시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피자꾼 1개 매장이 타 브랜드 지점 2~3개와 경쟁할 수 있도록 상권을 정하고, 1.5km 배달상권 지도를 넣어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최대 매출이 나올 수 있게끔 상권을 보호하는 중이다.

피자꾼 관계자는 "이미 타 매장을 운영하는 경우 기존 시설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향으로 최저 1천만 원 대에 브랜드변경창업이 가능하다. 이밖에 인테리어 자율 시공을 도입해 창업비용을 최소화하며 5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며 "배달피자 창업을 고려하는 중이라면 메이저 프랜차이즈 출신 사장님들이 선택한 피자꾼 매장에 들러 직접 메뉴를 시식해보시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꾼은 인구 구조, 소득 수준, 라이프스타일, 주거형태 등 지역 상권에 따라 1:1 맞춤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20개 매장 중 10개 매장이 '배달의 민족' 지역 내 배달피자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총 리뷰수가 38,777개(2018년 12월 1일 기준)에 달한다.

배달창업, 소액창업 등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피자꾼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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