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봄은 해외 어디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우수한 풍경을 자랑한다. 해안 절벽은 물론 한라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고 있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중 중문색달해변이 있는 서귀포는 아름다운 물결이 일렁이는 곳으로 주상절리를 비롯해 3월 제주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곳이지만 따스한 봄햇살이 드리우는 곳으로 조금더 깊은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여행뿐만 아니라 제주도 특유의 향토음식도 함께 맛볼 수가 있다. 통갈치조림으로 유명한 제주 중문 맛집은 오랜 전통과 함께 제주도민들이 찾는 갈치조림 전문점이다.

싱싱한 제주산 생물갈치만을 사용하며 대표메뉴로는 문어통갈치스페셜로 현지에서 나는 해산물을 이용해서 조리된 메인 음식이다. 양도 넉넉해서 가족끼리 와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더불어 갈치조림 세트에는 조림은 물론 갈치구이와 새우, 전복 등이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달달한 국물을 즐겨볼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한 양을 먹는 게 가능하다. 세트 주문시 성게미역국은 물론 다양한 반찬과 함께 파전, 오메기떡이 제공돼 제주를 그대로 담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제주산 은갈치만을 사용하며 냉동이 아닌 싱싱한 생물을 사용하고 있다. 순간 먹는 느낌으로 만족도를 판단하기 때문에 식재료의 품질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생물을 사용 하는 것이다.

서귀포 맛집 색달식당은 이런 아침부터 즐겨볼 수 있다. 중문관광단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여행을 한다면 일정이 빠듯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즐겨보는 것도 가능하다.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식사후 근처 관광지에서 쉽게 오고갈 수도 있다. 식당 자체에서 픽업서비스도 한다고 하니 주변 숙소에 위치해 있다면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메뉴에 대한 문의는 식당 대표번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