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효성주얼리시티 내 결혼예물 업체 나비드주얼리는 방문만해도 디퓨저를 증정하는 증정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다이아몬드 노마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효성주얼리시티 나비드주얼리는 신혼부부들이 결혼반지 상담을 하기 위해 방문 시 상담만해도 디퓨저 제공을 시작했으며, 예물반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결혼반지 용 1캐럿다이아반지를 세팅 비용 포함으로 400만원대로 판매한다.

또한 3부 다이아반지 세트를 99만원, 5부 다이아반지 세트를 159 만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반지에만 우신다이아몬드가 들어간다. 또 다이아 커플링은 5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이는 원가수준으로 기존 할인을 계속 이어간다. 프로포즈반지로 준비하는 1부는 30만원대 3부는 60만원대의 도매가 수준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또 주말에는 많은 고객이 일시에 몰려 사전에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일 방문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는 타 할인 및 증정이벤트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지난해 진행한 당일계약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오는 봄, 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이벤트를 연장 실시하면서 커플링 장만시 14K가드링 제공이나 다이아세트나 커플링 동시 장만시 3부 다이아몬드 증정과 같은 타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또한 효성주얼리시티 나비드주얼리는 자체 공방을 보유하고 있어 간소화되면서도 개성 있는 결혼식 트렌드에 맞춰 희소성 있는 디자인으로 예산에 맞춰 핸드메이드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유통만 하는 타 업체들보다 많은 종류의 수공 디자인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장점도 있어 평일 방문시 선택의 폭도 넓다.

업체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순급 원가판매이므로 구매 후 되팔 때도 제값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