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른의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가 연초부터 보육원 후원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치킨플러스는 지난 2월 26일 '라잇나우쇼'(이하 라나쇼)와 함께 파주보육원에 방문하여 치킨을 후원했다. 치킨플러스 파주 금촌점은 이미 2년 전부터 이웃인 파주보육원에 치킨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치킨플러스는 이번 행사에 치킨 30마리와 라면 10박스를 보육원에 전달했으며 아이들과 보육원 선생님들은 맛있는 치킨을 함께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파주 보육원 외에도 월 1회 정기적으로 치킨을 후원하는 나눔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치킨후원행사에 함께한 곽동근 대표 (라나쇼) 는 치킨플러스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 진행 시 '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라는 주제로 가맹점 사장님 대상으로 동기부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기존의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재밌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간담회를 진행하고 싶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사장님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함께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라나쇼는 동기부여 강사인 곽동근 대표와 심상범 대표가 진행하는 쇼의 이름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나눔행사를 통해 동기부여 강의를 열고 불우 이웃을 도우며 용기와 위로를 전했다.

치킨플러스는 앞으로도 라나쇼의 후원사로서 치킨나눔 행사에 참여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