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0 사전예약 일정이 종료된 후 앞으로 다가올 5G 상용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몰리는 있다. 제조사 및 통신사는 여러 제약들이 있어 출시일이 늦어질 것이라는 분위기 이지만 정부는 세계최초 5G 시대 개막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5G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기존 프리미엄 LTE폰들의 할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을 제공하는 네이버 '맘스폰'카페에서 갤럭시 노트9, 갤럭시 s9 모델을 포함한 LTE프리미엄폰을 최대 80프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9만원대의 갤럭시노트9 가격을 30만원대로, 갤럭시s9 가격을 1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LG V40 가격은 20만원대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처럼 제조사들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들뿐만 아니라 중저가형 제품들도 일제히 할인데 들어가 갤럭시s8, a7, a8 및 lg g7, v35, q9 등은 단말기 할부금 없는 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애플의 아이폰7 128기가는 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5G 일정이 연기될 조짐을 보이면서 통신사 및 제조사에서 재고소진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것으로 파악되며 추가로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일부 모델의 경우 주문과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조기에 품절이 예상된다"며 빠른 구매를 촉구했다.

이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키즈폰 수요가 늘어나면서 KT키즈폰 모델 네이버 아키폰과 LG키즈폰 모델 카카오리틀프렐즈폰2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4개월요금지원과 10만원백화점상품권 및 카카오우산 사은품 증정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