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맛집 탐방' 가장 큰 치킨 어메이징후라이드 한양대 브라더치킨

권지혜 2019-03-07 00:00:00

"이보다 더 큰치킨은 없다" 슬로건을 앞세우고 한양대 브라더치킨이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브라더치킨은 매일 아침 직송되는 국내산 신선육 1,200그램을 어메이징후라이드라는 메뉴브랜딩으로 판매중이다.

1200그램은 삼겹살1인분 150그램 기준으로는 총 8인분에 해당하는 양으로, 단언 가족 외식으로는 가성비 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 브라더치킨은 매일 국내산 신선육을 독특한 염지방식을 통해 속살까지 깊은 맛이 베이도록 숙성하다.

그래서 중량이 가장 높은 닭이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다.

브라더치킨은 2018년 "치킨은요리다"를 내세워 치즈와 고기를 콜라보한 다양한 치킨으로 사랑을 받아왔고, 현재까지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봄 어떤 새로운 치킨요리를 가지고 나올지 설레게 한다.

브라더치킨 문은숙대표는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매일 퇴근하는 길에 아이들을 위해 치킨을 두박스씩 포장해갈 정도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치킨을 만드는 정성으로 재료비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9년 봄 브라더치킨의 귀추가 주목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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