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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경 올해 나이 41세? "뽀로로 책을 발기발기 찢어서…" 육아고수 슈돌 출연 시급

김서은 2019-03-06 00:00:00

송백경 올해 나이 41세? 뽀로로 책을 발기발기 찢어서… 육아고수 슈돌 출연 시급
송백경(사진=ⓒ송백경인스타그램)

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이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보냈다.

최근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로로 책을 발기발기 찢어서 큰 소리로 야단쳤더니 엉엉 울다가 결국 안긴채로 쿨쿨"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백경은 아들을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송백경은 "아기를 일찍 재우는데 성공하는 것만큼 성취감 높은 게 따로 없다"라는 글과 함께 '송부자', '아기재우는기술자', '푹자렴아들아', '좋은꿈꾸렴', '아빠의자유시간을만들어줘서고마워', '소확행'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송백경 올해 나이 41세? 뽀로로 책을 발기발기 찢어서… 육아고수 슈돌 출연 시급
송백경 아들(사진=ⓒ송백경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육퇴축하드려요", "오빠말 격하게 공감", "울오빠 아직도 애기같은데 애기를 안고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백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슬하에 송루빈, 송루안 형제를 두고 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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