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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초기증상은? 흡연, 음주 등 피해야 예방할 수 있어.. 다양한 치료 방법 살펴보기

주수영 2019-03-06 00:00:00



구강암 초기증상은?  흡연, 음주 등 피해야  예방할 수 있어..  다양한 치료 방법  살펴보기
▲(사진=ⒸGettyImagesBank)


구강암의 경우 수많은 암 중 0.3%의 비중을 차지하며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남자에게 더 많이 나타났다. 구강암의 경우 입 속 뿐 아니라 입술 턱뼈 등 발생할 수 있는 암을 뜻한다. 구강암에 걸릴 경우 거의 입 속의 편평상피세포에서 나타나는 편평상피세포암을 겪는다. 그 밖에도 점액표피양암, 선암 등 구강암 종류가 있다.


구강암의 대표적인 원인은 잦은 흡연이나 음주, 잘못된 식습관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흡연의 경우 구강암에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구강암 발병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음주의 경우 술을 먹는 것이 구강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 없지만 흡연자가 잦은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구강암 수치로는 30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철이나 구리, 비타민 등이 부족한 것도 구강암의 발병 확률이 높을 수 있고,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가 구강암의 원인 중 손꼽히는 것은 전체 구강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편평상피세포암의 최대 50%나 사람유도종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강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검진이 가능하며 조직검사만으로도 의사가 육안의로 의심 부위를 확인해 어렵지 않게 구강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복잡한 검진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잦은 음주 등 위험 요인이 많은 사람들은 매년 1회 정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진행하게 권고 하는 추세다.


구강암이란 입 속에 발생한 다양한 문제들로 따갑거나 시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초기의 경우 확실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 무조건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야 구강암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구강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은 거의 없지만 입 속이 하얗게 변하거나 없었던 혹이 생길 경우 구강암의 의심하는 것이 좋다.

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완치 확률이 높아진다.

피부조직을 이식하는 재건술 등 여러 방법으로 회복이 가능하며, 항암제를 전신에 주입해 세포를 없애는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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