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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플랜, 김기방 아내 김희경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다" 직원 다합치면 100명?

김서은 2019-03-06 00:00:00

그라운드플랜, 김기방 아내 김희경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다 직원 다합치면 100명?
그라운드플랜 4주년 이벤트(사진=ⓒ김희경인스타그램)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운영중인 그라운드플랜이 화제다.

최근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아무때나 오는 기회가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를 공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경은 "그라운드플랜 4주년 이벤트로 특별히 준비한 미스트리필 대용량. 450ml인데 기존 300ml보다 더더더! 저렴하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현재 진행중인 스페셜 이벤트를 언급했다.

그라운드 플랜은 현재 론칭 4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로 리필 한정판 미스트를 오늘(6일) 단 하루 오전 10시와 오후 7시 판매한다. 축하 댓글을 달면 모든 소비자에게 1천원 적립금을, 이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미스트 60ml도 증정한다.

한편 김희경은 지난 2017년 9월 배우 김기방과 결혼했다. 쇼핑몰 사업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2015년 친언니 김윤경 대표와 함께 그라운드플랜을 론칭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기방은 '부인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에 "직원이 다 합치면 100명 정도다. CEO는 언니와 형님이고 아내는 부대표로 있다. 가족 사업이다"고 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팸타임스=김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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