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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반에 나타나는 증상 숙지하고 있어야 일찍 치료할 수 있어..대장암 주된 원인과 나타나는 증상을 소개한다!

주수영 2019-03-06 00:00:00



대장암 초반에 나타나는 증상  숙지하고 있어야  일찍 치료할 수 있어..대장암 주된 원인과 나타나는 증상을  소개한다!
▲(사진=ⒸGettyImagesBank)


대장 안에 악성종양이 생기게 된 대장암으로 정의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과거보다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암 중 대표적인 암으로 완벽하게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아 미리 초기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주로 대장암의 말기가 다 돼서 초기증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늦게 발견하고 병원을 가는 사람이 많아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과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두고 대비하기 위해 직장 수지검사, 대변검사 등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

또한 대장암의 경우 완치 후에도 몇년 내로 다시 발병할 수 있어 면역력을 높이고 재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대장암 발병을 예방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남아있는 우리 몸에 영양소를 흡수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섭취한 음식이 너무 기름지거나 고지방일 경우 대장 내에서 분해된 후 남게된 대사 산물이 장장세포에 악영향을 미쳐 암에 걸리게 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는에 잘 알려진 대장암 원인으로는 평소 식생활 패턴이 알려져 있다.

대장암이 발생하게 되는 환경은 불규칙한 식사와 지방이 많은 식단 등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을 꼽을 수 있다.

식이섬유는 대장이 활발한 기능을 할 수 있게 해 유해물질이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대장에 머물게 하며, 식이섬유 섭취가 없으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좋지 않은 성분을 분비한다.

또 평소 음식을 과다 섭취하거나 체중관리를 하지 않아 과체중, 비만도 대장암의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흡연 역시 대장의 정상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대장암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소화, 배변활동 등 몸의 패턴을 확인하고 초기증상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

대장암이 발병하면면 본인의 패턴과 달리 변비가 오는 등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변을 볼 때 피가 섞이거나 검은색을 띠고, 변을 보고 나서도 찝찝함이 있으며 배가 아프거나 식욕이 없는 등 증상을 볼 수 있다.

젊은 층들에게도 대장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과체중, 비만 등을 겪고 있는 자는 5년에 한 번 정도는 검사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평소 지방이 많거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함유된 녹색 채소 등 식단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또 의식적으로 2L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운동요법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팸타임스=주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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