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합격생들과 기념촬영 모습/가운데 임현 원장(사진-학원제공)

강남권에서 10년 이상 학원 운영 경력으로 7, 8등급의 성적을 1, 2등급까지 끌어올리는 등 다수의 성적향상 사례로 입소문을 탄 미대재수학원 이지스아카데미에서 올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재원생 80%이상 합격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지스아카데미는 작년 '불수능' 평가에도 자체 학습강화 프로그램인 '국어강화프로그램'을 통해 미대재수를 준비하는 재원생들의 상위권대학 합격 등으로 목동 및 강남 학원가를 비롯한 학부모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특히 재수반과 고등부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

이지스아카데미의 '국어강화프로그램'은 커리큘럼 자체적으로 '국어 강화 재수종합반'을 별도 개설해 진행함으로써 재수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국어수업시간 배정을 늘려 월~토까지 국어test를 통한 피드백 관리로 국어만을 전담으로 하는 강사를 배정해 주단위 과제점검과 개인별 피드백을 통해 관리한다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올해 이화여대와 상명대를 동시 합격한 최OO학생의 경우 이지스아카데미에 대해 국어강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오전 입시/오후 실기 진행의 짜임새 있는 시간 관리를 합격의 비결로 꼽았다.

학원 관계자는 "모든 커리큘럼은 1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구성된다. 1:1밀착관리와 더불어 더블담임제로 운영되고 있어, 매년 다수의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 올해는 특히 국어강화프로그램으로 인해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현 원장은 "학원에서 마련한 체계적인 커리큘럼만 따라와도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 땀을 흘려 노력할 준비만 되어있다면, 누구나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대재수학원 이지스아카데미는 재수를 준비하는 수강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할인혜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19수능성적등급 국어, 영어 합 8등급이내 수험생의 경우 수강료 20% 할인혜택을 1년 동안 선착순 모집으로 적용한다.

미대재수종합반 개강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방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