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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라풋, 몸캠피씽 긴급 해결 서비스 제공

권지혜 2019-03-05 00:00:00

케어라풋, 몸캠피씽 긴급 해결 서비스 제공

인터넷, 모바일 보안업체 케어라풋(대표:이진원)은 몸캠피씽 피해사례가 2년만에 무려 10배 가까이 늘어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몸캠피싱 실시간 대응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성인의 경우 몸캠피씽의 동영상 유포협박 대상에 주요 범죄타겟이 되어 실제로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피해금을 탈취당하는가 하면, 동영상의 유포로 인하여 심각한 수치심을 느끼고 잘못된 선택을 한 경우까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속출하고 있어 피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피해대응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몸캠피씽이란, 랜덤 채팅어플 및 SNS 등에서 성적인 대화로 남성에게 접근하고 악성코드를 설치 유도해 피해자의 휴대전화 연락처 정보 등을 수집한 후 알몸채팅을 하자고 유도한다. 이 알몸채팅 영상을 녹화한 후 피해자 지인들에게 공개한다거나 페이스북, 유튜브 등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동영상유포협박을 함과 동시에 금전을 요구하는 신종 사이버범죄다.

범죄의 특성상 피해자들은 동영상 유포에 대한 두려움과 수치심으로 신고를 꺼려하기 때문에 정확한 피해 건수 집계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싱조직은 해외에서 활동, 운영되기 때문에 검거 또한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인터넷, 모바일 보안업체 케어라풋은 "피해자들은 피씽 범죄 조직들의 동영상유포협박을 이기지 못해 금전요구에 순순히 응하게 된다. 이는 곧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몸캠피씽으로 인한 동영상유포협박을 받고 있다면, 범죄자들의 금전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고 신속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케어라풋은 몸캠피씽 조직이 사용하는 악성프로그램 및 행동패턴, 해킹에 이용되는 C&C서버등을 추적, 분석하고 이를 공개함으로써 몸캠피씽의 예방 및 보안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몸캠피씽은 피해 예방과 초기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장 중요한데, 케어라풋은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서버접근 기술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전문적인 대처 서비스등을 바탕으로 24시간 몸캠피씽 실시간 대응서비스를 운영하여 피해자들의 최소 피해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더 자세한 상담은 케어라풋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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