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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걸대 감자탕 가마삼겹 삼겹살배달창업 전문 브랜드 위드유 런칭

이경영 2019-03-05 00:00:00

㈜노걸대 감자탕 가마삼겹 삼겹살배달창업 전문 브랜드 위드유 런칭

국내 배달음식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발전되는 전망이다. 2013년과 비교해 10배 이상 커져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배달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특히 배달이 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던 음식들이 배달시장 새롭게 뜨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삼겹살이다.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지출은 줄었지만 가성비 높은 제품에 대한 소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창업 아이템으로 전통적인 서민 음식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저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삼겹살과 미니족발과 같은 제품군을 타게팅 삼았다. 배달 및 포장 전문점 같은 경우는 인건비 절약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위드유 브랜드 같은 경우는 메뉴가 한가지에 치중되있는게 아닌 본사의 뼈해장국이나 막창, 짜글이, 돈가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되게 운영이 가능하다.

돼지고기 부위 중 삼겹살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고 많이 찾는 음식이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위치할만큼 인기가 많다. 문제는 집에서 조리하기에는 에로사항이 많다는 점이다. 삼겹살을 구울 때 나는 냄새나 기름때뿐만 아니라 쌈채소나 밑반찬 등 가정에서 청소부터 준비까지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삼겹살배달이라는 아이템이 2~3년 전부터 계속 관심을 받던 이유다. 최근에 들어서는 이베리코라는 품종이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 위드유에서 이베리코 흑돼지도 메뉴 선정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과거부터 감자탕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공을 하였지만 고객들의 니즈에 맞추고자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마삼겹이라는 브랜드를 함께 런칭한 노걸대감자탕 가마삼겹 이제환 대표는 1999년부터 80개의 체인점을 보유할만큼 사업을 확장했다. 이제환 대표는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고 작년부터 삼겹살 배달 전문 브랜드인 위드유를 새롭게 선보였다. 위드유는 모회사 노걸대감자탕의 가마삼겹을 배달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창안한 브랜드이다.

위드유를 런칭하며 세운 궁극적인 목표는 폐점율 제로이다. 소자본이라도 창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을 진행하고 있고 매출을 극대화하기위해 작게라도 매장을 운영하며 이중 매출 시스템을 갖춰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초보부터 업종변경을 원하는 사장들까지 폭넓은 지원으로 모두가 성공할 수 있도록 힘내고 있다.

체인점의 부담 경감 차원에서 인테리어도 의무화 하지 않는다. 이렇듯 체인점주들이 마음 편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제환 대표지만, 그가 절대 타협하지 않는 것이 있다. 재료를 저렴한 것으로 변경해 이윤을 남기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환 대표는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과 신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꾸준히 도약해갈 노걸대의 앞날에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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