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래쉬 플랫폼이 국내 대형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제스트에서 래쉬코인(RESH)이 I.E.O 세일에 돌입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이용하여 공유 경제 플랫폼을 제시하는 래쉬코인(RESH)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IT기기의 유휴자원을 이용한다. 낭비되는 자원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유휴자원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에게 임차를 하여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게 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유경제를 확장할 수 있다.

래쉬의 보상은 PoU(Proof of Usage)합의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제공된다. 보상 대상은 유휴자원을 공유 및 플랫폼의 보안에 기여하고 활성 사용자로서 역할을 담당할 때 자격이 유지된다.

래쉬는 IT기기의 유휴자원을 사용 또는 보유하는 가입자에게 임대에 대한 보상으로 래쉬코인(RESH)을 지급한다. PC방의 경우에는 PC가 이용되고 있을 때에는 PC 이용자가 보상을 받게 되고 PC가 이용되지 않는 경우에는 점주에게 보상이 된다.

다량의 유휴자원이 발생하는 PC방의 경우 래쉬코인(RESH)의 적합한 사업체 중 하나다. PC방 이용자와 PC방 점주 모두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 시점에서 산업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 추후 래쉬코인(RESH)은 일반 사무실 기업체, 개인 등 여러 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래쉬코인(RESH)은 나날이 발전하는 IT시장에서 적절한 보상 시스템과 블록체인 플랫폼을 결합하여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환경적으로는 효율적인 자원 활용, 기술적으로는 대규모 자원의 공급을 통해 환경을 보호한다.

래쉬코인(RESH)이 I.E.O 세일을 진행할 예정인 코인제스트는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뛰어난 보안과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거래환경을 제공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