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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고양이 캐릭터 '식빵뚱냥',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한 인기 끌어

이경영 2019-03-04 00:00:00

리얼한 고양이 캐릭터 '식빵뚱냥',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한 인기 끌어

리얼한 고양이 캐릭터 '식뺭뚱냥'이 디자인 소품 전문몰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원더플레이스 홍대점, 명동점, 혜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샵인샵 오픈해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났다.

식빵뚱냥은 뚱뚱한 고양이의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앉아있는 식빵뚱냥 인형, 엎드린 식빵뚱냥 인형, 엽서, 노트, 스티커, 배지 등 캐릭터 굿즈들을 통해 고양이의 매력을 담았다.

식빵뚱냥 인형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촉감을 지닌 인형으로 가끔은 앞발을 붙였다 떼며 함께 놀 수도 있는 귀여운 자세가 인상적이다. 또, 고등어 컬러의 줄무늬가 사랑스러운 고등어 태비, 노란색 줄무늬의 치즈 태비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식빵뚱냥 인형은 특히 지난해부터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귀여운 뚱냥이 이미지인 '찹쌀떡 식빵뚱냥 눈 가리고 야옹'은 지난해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를 진행했고, 최소 주문량의 4000%를 넘겼다. 특히 카카오오 메이커스에서 선보인 찹식빵뚱냥 인형은 7차 재판매까지 이어갔다.

리얼한 고양이 캐릭터 '식빵뚱냥', 온·오프라인에서 꾸준한 인기 끌어

최근에는 식빵뚱냥이 틱톡을 시작한 지 1달 만에 팔로워 3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다양한 굿즈 제품들과 식빵뚱냥의 그림책 버전을 출시, 식빵뚱냥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식빵뚱냥은 지난 14일 원더플레이스 홍대점, 명동점, 혜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샵인샵 오픈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식빵뚱냥 관계자는 "식빵뚱냥 인형은 디자인 소품 전문몰에서도 꾸준히 반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원더플레이스 네 지점에 샵인샵 오픈까지 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 상품들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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