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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하루에 영어단어 1000개를 암기한다면? 대치기억영어 '1일 1000'단어 효과 공개

권지혜 2019-03-04 00:00:00

초등학생이 하루에 영어단어 1000개를 암기한다면? 대치기억영어 '1일 1000'단어 효과 공개

전국의 모든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신학기가 시작됐다. 3월은 어느때보다 공부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이다. 이전보다 학년이 높아진만큼 공부양이 많아지고, 난이도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여러 과목 중 영어는 투자 시간 대비 결과를 얻기 어려운 과목으로 꼽힌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수년을 공부했지만 여전히 혼자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는 통계로도 나타나는데 영어가 절대평가 과목이 된 후 수능 영어 1등급 비중은 2018학년도 10.3%에서 2019학년도 5.3%로 감소했다.

영어의 중요성을 알고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문장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의 뜻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즉, 영어단어를 얼마나 많이 암기하느냐가 영어성적에 직결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대치기억영어는 고등학교 입학 전에 수능영단어 8000개를 암기할 수 있도록 '1일 1000단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일 1000단어는 하루 4시간 수업으로 1년치의 단어를 암기하는 과정으로 중위권 정도의 암기력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되며, 이미 다수의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주 대상은 초등학생이다. 현재 대치기억영어는 초등학교 2, 3, 4, 5, 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부 정규반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어 암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이다.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도 이 점이다.

이형 원장은 "초등학교 때 중고등학교 과정의 영어 단어를 마스터한다면 다른 학생과 달리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자연스레 명문대 진학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10년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1일 1000단어'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변화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단어를 암기하다 보면 학생 스스로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공부기술을 익히게 되면서 다른 과목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아진다.

이형 원장은 "통계에 따르면 전국 평균적으로 중학교 한 반의 2~3명 정도만이 In Seoul 대학진학이 가능하다. 중학교 영어 A등급 학생이 고교 진학후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고등학교 진학이전에 8000단어를 암기하지 못하면 영포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계동 주공5단지 아파트와 건영3차 아파트, 벽산 3차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대치기억영어의 정규반 수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단과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종로구나 중구 성동구 초등영어학원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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