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와 유채꽃부터 시작해 다양한 꽃구경을 하러 찾아올 수 있는 휴양지 제주도는 벌써부터 아름다운 관경을 자아내고 있다.

마치 다른 나라의 풍경을 자아내듯 아름다운 이곳은 신혼여행을 찾아오거나 혹은 연인끼리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이 있다.

특히 제주도 공항 근처 기념품샵으로 알려진 '한라마을토산품'의 경우 4~5월 신혼여행 오는 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상품들이 즐비해 추천되는 기념품샵이다.

대개 대형버스 주차가 가능해 단체 관광객이 많이 존재하며 유명 연예인 방문 또한 많은 이곳은 연중무휴로 운영해 언제 찾아와도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다.

'한라마을토산품'에서는 액세서리와 식품, 화장품, 의류 및 각종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찾고자 하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으로는 탐라레 동백스킨 및 로션세트, 동백 뷰티 밸런스 수분크림, 태반 영양크림, 녹차타르트 및 제주수제초코파이, 오메기떡파이, 제주백년초타르트 등등 일반 도심속에서는 좀처럼 찾기 힘든 순수제주 상품이 가득하다.

인기가 좋은 제품은 막걸리(감귤, 우도땅콩, 한라봉)과 선인장 조청, 톳, 미역, 다시마 등 판매율이 좋으며 은가비 한라 삼총사(감귤대추한과, 올레땅콩, 감귤칩과즐)와 제주 선인장팩(트러블피부, 진정완화) 등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농, 수, 축산물 직매장으로써 귤과 갈치, 고등어, 옥돔, 젓갈류 등까지 모두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데 택배가 가능해 보다 편한 서비스 제공을 받아볼 수 있다.

판매하는 모든 재료는 오직 제주에서 키우고 제주에서 만든 제품으로써 제공되고 있으며 공항과 가까워 선물하기 좋고 다양한 제품들이 즐비하다.

한편 '한라마을토산품' 관계자 말에 따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4~5월 신혼여행오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상품이 가득해 추천되는 기념품샵으로써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