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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파양 긴급 요양 보호센터 "아이조아"

권지혜 2019-03-04 00:00:00

고양이, 강아지파양 긴급 요양 보호센터 아이조아

사람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1인가족 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 1천만 명에 달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빈자리를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면서 대신하고 있고, 또한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노년기의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동물이 가족의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비례해 이사, 건강 또는 시니어 세대의 중대 질병이나 죽음으로 인해 버려지는 강아지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살아 있는 생명들에 대한 보호가 시급하지만 아직 시설이 미비한 것도 사실이다. 유기되었다가 운 좋게 강아지보호소나 고양이보호소 등에 들어가도 재분양이 되지 않고 2주가 지나면 안락사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최근 파양된 강아지, 고양이들을 안락사 없이 평생 보호해주는, 안락사 없는 동물 보호소 '아이조아 통합요양보호소'가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강아지 보호소, 고양이 보호소, 또는 반려동물 요양원 역할을 하고 있는 '아이조아'는 심한 동물 알러지나 이민 또는 집안사정 등으로 피치 못할 상황에서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시 편안하고 믿을 만한 가정에 재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파양하는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입양하는 입장에서는 큰 비용 부담 없이 평생을 같이 하는 반려동물을 입양할 수 있으며 또한 유기, 파양되는 아이들을 구하는 반려동물 보호를 실천하며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

시군구에서 운영하거나 동물단체에서 운영하는 대다수의 유기견보호센터나 유기묘보호소에서는 예산과 환경의 문제로 들어오는 아이들을 안락사 시킬 수 밖에 없는데, 아이조아는 이런 시스템의 새로운 돌파구이다.

또한, 아이조아는 강아지무료분양, 고양이무료분양 포털 및 유기견 무료분양과 관련된 많은 채널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 입양 카페들, 다양한 블로그 및 SNS 등과의 연계로 광범위한 인프라가 구축 되어 있다. 서울을 물론, 부산, 인천, 남양주, 대전, 대구 등 전국적인 입양, 분양이 진행되면서 개인적인 관계의 제약을 뛰어 넘어, 사랑 가득하고 신뢰가 보장되는 가정으로 빠르게 입양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아이조아 요양보호센터'로 포털 검색창 또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검색하고,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상담전화, 카톡, 방문상담 등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안전하게 파양하고 보호소에 입소하는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애견무료분양, 고양이 무료입양, 유기견무료입양을 원하는 신청자이들 중 신원 확실하고 생활이 안정된 가정으로 반려동물을 빠르게 입양시킬 수 있고, 입양 후에 잘 지내는지 추후 소통도 충분히 가능해서 안심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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