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가든은 서울 시청역 10번 출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덕수궁과 서울 시청역이 있는 소고기 맛집으로 회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1~2층으로 돼 있는 가게는 넓은 홀에 확 트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넓은 것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해 회식하기에 좋은 장소다.

오랜 전통이 있는 덕수궁 맛집 일품가든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비결은 소고기를 직접 경매인으로 낙찰받아 가져옴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하는 것. 특히 소고기는 한우 1+ 이상만 경매 입찰받아 사용하는 한우 맛집이다.

저녁에는 소고기를 구워 먹는 손님이나 회식 등의 모임 손님들이 주를 이루지만, 낮에는 소고기 샤브샤브를 즐기기 위한 손님으로 붐빈다. 샤브샤브는 8,800원으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 소고기 추가 이외 모든 샤브샤브 야채 등 부가 재료들을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샤브 샐러드 바(야채 5종+버섯+칼국수+물만두+라면+과일 등)가 무한리필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품가든 근처에 서울 시청역, 서울 시청,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북창동 먹자골목 등이 있어 관광 후 방문해서 소고기 샤브샤브나 한우를 먹을 수 있다. 이 같은 관광지나 볼거리가 많아 서울을 찾는 외국인에게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의 한식 메뉴로 추천할 수 있다.

덕수궁 맛집 일품가든 관계자는 "직접 경매인으로 낙찰받아 가져오는 소고기는 저렴하면서도 높은 등급을 자랑하기 때문에 손님들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넓은 홀 덕분에 회식 장소로도 유명해져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맛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역 맛집 일품가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